소셜미디어를 포함한 마케팅의 변화

2013. 4. 16. 02:37Data Science/Insights(시사점)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마케팅은 이제 전통적인 마케팅 영역에 더해 온라인 부문인 소셜 네트워크도 포함해서 봐야한다.

 

마케팅 효과측정은 크게 정성적, 정량적으로 구분 지을 수 있다. 정성적에는 관계, 신뢰, 콘텐츠를 포함한다. 정량적 측정은 크게 네트워크 및 콘텐츠를 기준으로 하며 4가지 측정부문 UV(user view), PV(page view), IMP(Impression), CTR(click to through)가 있다.

 

인지 -> 판단 -> 행동의 행동패턴에서 기존 마케팅은 인지 부분을 담당했다면, 새로운 마케팅영역은 판단 부문에 영향을 미친다.


예전에 온라인상 인간행동의 모델은 AIDMA(Attention, Interest, Desire, Measure, Action) 모델을 따랐지만, 이제는 AISAS(Attention, Interest, Search, Action, Share) 모델로 변했고, 더 나아가 SearchAction 사이에 Compare가 들어갈 수 있고, 소셜 네트워크가 가미되면서 Viral(입소문) 부문도 추가 된다.


앞으로의 온라인 분석대상은 청중, 영향력, 참여 및 대화로 볼 수 있다. 리드 매니지먼트에서는 내부고객뿐만 아니라 접촉자 및 단순 방문자까지 포함해서 관리하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또한, 빅 마우스가 중요하다.




소셜 성과분석의 기준은 세부적으로 구분해서 볼 수 있다. 수립된 다양한 성과분석 기준에서 어떤 도구를 활용해서 측정할 수 있는지 정리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Google Analytics와 같은 도구를 통해 특정 키워드에 대한 빈도 분석을 할 수 있다.


소셜 분석에는 크게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정형화된 프레임워크 분석과 API를 통하여, Query와 데이터를 끌고 와 분석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소셜 분석은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른 팬 (내부 고객)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하나 있고, 미리 키워드를 세팅하고 그에 맞는 정보를 긁어모은 데이터로 기반하여 분석하는 형태가 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경우 자체 프레임워크로 제공하는 insights 분석이 있다. (사이트는 www.facebook.com/insights 이다.) 페이스북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분석 프레임워크 말고, 페이스북에 관한 다양한 관점의 분석 정보를 제공해주는 Socialbakers.com 사이트도 있다.